[전시소개]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 '2019한국구상대제전'진행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을 주제로 진행된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오는 10월 20일까지 '2019한국구상대제전' 진행

국내구상대표작가 93인 군집(群集)개인전으로 신작 1,000여점 만나볼 수 있어…

입력시간 : 2019-10-17 09:04:41 , 최종수정 : 2019-10-17 12:46:05, 김정희 기자


[한국클래식(서울)=김정희기자]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가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을 주제로 오는 10월 2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진행된다.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는 25년 전통의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MANIF, 10월2~13일)'를 비롯해 ●'2019아트서울'(10월8~13일), ●'2019한국구상대제전(10월14~20일)'등 3개의 전시로 구성된 통합아트페어이다. 그 중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19한국구상대제전'은 국내 구상미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국내구상대표작가 93인의 작품 1,000여점을 선보인다. 서양화 특유의 구상회화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은 초대된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설치하고, 관람객을 만나는 군집 개인전 형태로 운영된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작가에게 제작과정이나 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0호 이내 소품부터 100호 이상의 대작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그림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취미 화가들도 평소 좋아하던 작가나 화풍을 만나기 위해 방문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출품된 모든 작품은 정찰제로 운영된다.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작품 가격의 책정'으로 대중들이 미술품을 좀 더 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하기 위함이다. 행사장에서 구매한 작품에 대해서는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의 작품감정서(감정료 1만원)을 발행한다. 초보 컬렉터들도 편하게 관람하고, 저렴하게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00만원 소품 특별전"이 1층 로비에 마련되어 있다.

마니프조직위원회 김영석 대표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원로 작가들이 국제 무대에서 큰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며 "한국적 미감이 이어지고 그 정체성을 경쟁력으로 삼기 위해서라도 원로와 신진이 한 자리에서 어우러지는 기회가 소중하다. 마니프아트페어는 앞으로도 국내 작가들의 활동이 실질적으로 활성화 되는 다양한 방편들을 실천해 가겠다"고 밝혔다.

입장티켓은 일반인 8,000원, 초중고 7,000원이다. 단, 과장명함을 지참한 관람객은 동반 직계가족까지 모두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한편 전시를 주관하는 마니프조직위원회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1995년부터 '아트페어'라는 형식을 선보여 왔으며, 이를 통해 부스개인전을 치는 작가는 3천여 명이 넘는다. (문의: 마니프조직위원 02-514-9292)



■2019한국구상대제전 참여작가

가춘화, 강순자, 강양순, 강영숙, 강정일, 구자승, 권영실, 권현숙, 김계환, 김대정, 김미화, 김민정, 김보연, 김선자, 김숙, 김연화, 김영민, 김용석, 김용옥, 김인화, 김일해, 김장혁, 김종원, 김태균, 김한오, 김훈섭, 김희중, 노광, 노재순, 노현우, 류영도, 류향미, 민병옥, 박강정, 박성희, 박인호, 박정기, 박지오, 박창범, 박철환, 박홍준, 배정강, 손미량, 손정숙, 송의경, 신미선, 심미경, 심민영, 심은하, 안모경, 엄길자, 엄윤숙, 엄윤영, 오광섭, 유미영, 유인호, 윤선, 윤지민, 이강화, 이근택, 이명화, 이문희, 이상열, 이석자, 이영미, 이영박, 이영수, 이지수, 이창규, 이희숙, 장동문, 장정금, 전광수, 전명숙, 전은순,전호성, 정규순, 정재성, 정정복, 정해광, 정희숙, 조도연, 조안석, 진문화, 최선길, 최예태, 하안나, 한귀원, 한임수, 한태희, 홍경수, 홍경표, 홍형표. <총93명>


한국클래식=김정희 기자 jung_hee_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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