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권도 본부 국기원. 이사추천 위원회 장용갑 위원장 당선

■25년 전 태권도전당 건립에 써달라며 사비 1천 만원을 전달했던 기부천사!

■심판 편파 판정의 잡음과 올림픽 퇴출 위기까지 맞자 전자호구에 관한 연구로 첫 박사학위를 받으며 태권도의 미래를 걱정했던 태권도인

■비장애인과 장애인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남은 여생을 희생 할 것

입력시간 : 2019-08-24 18:56:51 , 최종수정 : 2019-08-24 21:56:09, 김영복 기자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에서

2019821일 오후 2시 

1차 이사 추천위원회 회의를 제1강의실에서 개최

[부의안건]

1) 위원장 호선 건

2) 간사 위촉 건

3) 이사 후보자 추천 절차 및 일정에 관한 건

4) 이사 후보자 공개모집에 관한 건


이날 제일 중요한 사안중 하나인 위원장 선출 건 을 두고 상당히 잡음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사전 국기원 김 모 사무총장의 고향 선배인 이상언 부의장을 옹립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위원회의 공정성 지키기 위해 국기원은 배제되어야 한다는 측과 김 모 사무총장의 선배를 위원장으로 선임하려는 측간의 과열경쟁이 예고되고 있던 상황 이였던 것은 태권도 고위 관계자라면 이미 다 아는 내용이다.


특히 시민단체를 자처하는 모 인사가 김 모 사무총장의 선배를 위원장으로 옹립하기 위해 투표권을 가지고있는 일부 위원들의 소속 단체 및 당사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국기원측은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위원장을 가리고자 했다. 동점표일 경우 연장자 당선이  초등학생도 아는 상식에도 불구하고 주최측 국기원에서 추천한 이모씨가 당선이 안되다 보니 1차부터 동점표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국기원측은 억지를 부리며 재투표를 실시하였고 2차례 투표가 44 동표가 지속되면서 대립이 지속되었다. 이 과정에서 장애인태권도 인권보호 시민연대 측의 항의도 있었다.

 


8명의 위원으로는 표결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대한변호사협회 신현호 변호사가 회의에 늦였으나 투표에  참석하면서 최종 9명의 위원이 참석하게 됐고 국기원측에서도 인정하면서 3차 투표를 실시 , 최종 63으로 장용갑 회장이 위원장으로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이 선출됐다.

 


장 회장은 투표에 앞서 난 위원장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하지만 국기원이 지금의 사태까지 오게된 것은 국기원 자체의 문제가 있기에 국기원이 바로서고 태권도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우리 위원회가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로 국기원 임원 선임이 잘 될 수 있도록 기틀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국기원 추천인원보다는 대외적으로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는 인원이 위원장이 되어야 외부의 시선도 달리지지 않겠는가?”라고 위원회의 공정성 담보를 강조했다.

 

위원장 선출 건이 마무리되고 나머지 안건은 순조롭게 진행됐다현재 정부 기조와 여론은 국기원이 최대한(원장 제외 29)의 재적이사를 확보한 상태에서 이사장을 선출하고, 원장 선거에 돌입하는 것이다.



선량한 감시자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국기원의 사태를 만든 이사들이 현 체제 기득권을 쥐고 있기 때문. 현재 이들은 삼삼오오 그룹을 형성해 과거와의 단절이 아닌 조직 사유화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태다.


 특히 연 1천만원의 장애인태권도 활성화 지원금만을 받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 다르게 심사발급수수료로 연 80억원 이상 수입을 올리는 국기원, 해외심사추천수수료 명목으로 연간 12억원을 가져가는 세계태권도연맹, 국내 심사추천수수료 명목으로 연간 20억원을 가져가는 대한태권도협회의 경우 이번 이사추천위원회를 통해 시민단체를 자처하는 이들과의 거래로 부조리와 비합리적 연대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상태라 향후 이사 후보자 적격 심의 및 투표에서 기득권층의 야합이 극에 달할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해 동계패럴림픽 기념축사를 하고있는 장용갑 위원장

이번 위원장 선출이후 장용갑 회장을 직접만나서 인터뷰를 하였다장용갑 위원장은투명하고 태권도인과 국민 어느 누구가 그리고 세계 방방곳곳의 태권도인들이 문의를 해 왔을 때 쉽게 그리고 타당성있고 正道(정도) 있는 방식으로 모든 사안들을 진행할 것" 이라고 말을 하였다. 또한태권도는 세계 160여개 국가에서 수련과 스포츠로 즐기고 있는 무도중 하나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평생을 태권도의 길을 걸어오고 태권도를 위해 살아왔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너무나도 부끄럽게도 비장애인 태권도는 세계 최고인데 장애인 태권도는 세계 꼴찌였다. 내가 아니어도 비장애인 태권도는 발전 시킬 사람이 많지만 이제부터는 장애인 태권도 발전에 남은 여생을 바칠것이라는 생각으로 대한 장애인 태권도협회 회장이 된 이후 정말 수없이 많은 밤을 지새며 입에 담기조차 부끄럽게 낙후된 장애인 태권도를 위해 힘써왔으며 특히나 박성철 회장 (서울특별시 장애인 태권도협회 회장, 장애인 태권도인권보호 시민단체 대표) 이 옆에서 항상 함께 해주며 제도적으로 그리고 이권다툼으로 인하여 포기하고 싶을 때 그 누구보다 힘이 되어주어 지금의 자리까지 와 주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장애인태권도와 비장애인 태권도 양쪽의 무게가 같을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싶은 것이 남은 마지막 여생의 목표라고 하였다

 

[국기원 간사 위촉]

 :국기원에 위임해 국기원이 사무직원 중 1명을 간사로 위촉하기로 했으며,

 ​이사 후보자 추천 절차 및 일정과 이사 후보자 공개모집 건은 국기원에서 의결주문을 요구한 대로 결정됐다.

 

[국기원 이사 후보자 공개모집]  

2019827()부터 910()까지 (15일간

 

[지원 접수]

이사후보자지원서, 이력서, 주민등록표 초본, 자기소개서,국기원 이사 응모자 징계사실 유무 확인서, 임원의 결격사유 부존재 확인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관련 자격증 등 학력, 경력, 자격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

 

[이사 후보자 선정절차]

. 923()24() 이사 후보자 적격자 선정

. 925() 이사 후보 적격자 대상 투표를 진행

. 이사 후보자는 국기원 이사회에서 선임할 인원의 2배수를 추천하도록 되어 있으며, 국기원 정관에 따라 태권도 발전을 위해 기여한 여성, 태권도학과가 있는 대학 등 학교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사람, 장애인 태권도 발전을 위해 기여한 사람,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국내외 태권도인, 태권도 산업계 종사자, 법률가, 언론인, 회계사, 국제체육기구 위원 등의 인사가 포함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이사회를 개최해 국기원은 이사 선임 절차 실시함.

 

[정치,사회,문화예술체육인권 특임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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