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문화센터] 이름 없는 북촌여성들의 외침 '여권통문' 특별행사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선언문이 북촌 여성들에 의해 발표

입력시간 : 2019-08-22 11:01:44 , 최종수정 : 2019-08-23 21:28:01, 강현경 기자

안녕하세요. 북촌문화센터 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선언문이 121년 전 북촌 여성들에 의해 발표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1898년 9월 북촌에는 '사람답게 살기 위해 여성들이 다닐 수 있는 여학교를 세워달라(여권통문)'는 여성들의 목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북촌 여성들이 주축이 되어 '황성신문'과 '독립신문'에 1898년 9월 1일 '이 소사' '김 소사'의 명의로 이 '여권통문'을 발표 한 뒤,  '찬양회'라는 단체를 조직한 여성들은 고종황제에게 관립여학교를 세워 달라는 시위를 벌여 허락을 받아냅니다.


'여권통문'을 작성하며 여성 인권 증진을 외쳤던 여성들은 결국 1899년 2월 '우리나라 최초 여성이 세운 여학교'인 '순성여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여성이 홀대받았던 조선시대, 이소사와 김소사로 이름 없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선언문을 발표한 북촌 여성들의 이야기와, 일제의 압제 하에 굴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던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북촌문화센터에서 만나보세요.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은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연락 주세요.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여행길 1 : 북촌 여성들의 외침 '여권통문' [신청하기]
- 일시 : 8월 31일(토) 1회-10:30~12:30, 2회-14:00~16:00 / 회당 15명 선착 순
- 프로그램 권장 참가 대상은 고등학생 이상입니다. 


2) 여행길 2 : 조선시대 전문직, '궁녀, 그들의 삶' [신청하기]
- 일시 : 8월 31일(토) 1회-10:30~12:30, 2회-14:00~16:00 / 회당 15명 선착 순
- 프로그램 권장 참가 대상은 청소년 이상입니다.


3) 강연 1 : 이름 없는 북촌여성들의 외침 - 여권통문 [신청하기]
- 일시 : 8월 31일(토) 14:00~15:30 / 25명 선착 순
- 프로그램 권장 참가 대상은 청소년 이상입니다.


4) 강연 2 : 한옥 속 여성의 삶과 지위 [신청하기]
- 일시 : 8월 31일(토) 16:00~17:00 / 25명 선착 순
- 프로그램 권장 참가 대상은 청소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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