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갈때까지 가보자

상하이 미중무역협상 종료

미, 3000억불 추가관세 결정

정경불리협상 중국 당황

입력시간 : 2019-08-19 21:54:12 , 최종수정 : 2019-08-23 09:02:19, 김태봉 기자

미중 무역전쟁 막가자

 

중국,트럼프 끌어내리기 노골적

무역 실무회담 조기 폐회

모든 카드 끄집어내기


지난달 말 중국 상하이 미중무역협상 재개는 중국의 시간끌기로 성과없이 일상찍 종료됐다. 그 후 미국으로 돌아간 미 협상팀의 보고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그 자리에서 3000억불에 10% 무역 관세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궁이 미 농산물 구매를 미실행하고 있으며, 마약성 약물인 펜타닐에 대한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으나 이또한 지키지않았다고 비난했다. 이번에 협상 장소를 북경에서 상하이로 옮겨가며, 정치와 경제 분리 새로운 협상을 시도했던 중국은 적잖게 당황한 모습이다.

 

며칠간 침묵하던 중국이 결국 미 농산물 구매 중단을 발표하고 위안화 약세를 허용하는 초강력 카드를 꺼내들었다.이는 농산물 구매중단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표밭인 미 중서부 지역 농민에 피해를 주려는 목적이고, 위안화 약세는 관세 인상을 상쇄시키려는 의도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러한 중국의 조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득이되지않을 뿐 더러 위안화 가치 절하는 외국인 자금의 급속한 유출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조치라고 지적하고 있다.

 

결국 중국의 이러한 태도는 내년 미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막겠다고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다. 즉 미 대선에 개입선언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즉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을 했다. 중국에 대한 제재는 더욱 강해지게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활율을 7위안 이상으로 고시했다.

 

이를 두고 경제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트럼프 재선을 막기위해 경기침체까지도 용인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분석하고 있다.지난 중간선거 과정에서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돈을내고 사들인 미 지역 신문 광고지면에 트럼프 비판 기사를 싣기도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실을 트위터에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펜스 부통령은 허드슨 연구소 연설에서 중국이 미국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고 전례없는 시도를 하고있고, 대중국 정책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은밀한 행위자,선전집단,선전대원을 동원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중간선거 결과 공화당이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면서 중국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내년 11월 다가운 미 대선을 앞두고 중국은 노골적으로 반트럼프 정서를 지속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트위터에서 상하이 협상 당일에는 내년 대선에서 내가 승리하면 지금보다 훨씬 가혹한 협상을 하거나, 아예 합의가 없을 수 도있다며 중국에 경고장을 날렸다.

 

워싱턴 프리비컨 보도에 따르면, 미국으로 망명한 중국 갑부 궈원구이는 중국이 월가 사업가,워싱턴 정치인,브로커,미국 주류언론과 해외 중국인들을 총동원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막고 있다고 폭로했다.그는 중국 정보 당군 국가안전위원회가 집접 지휘봉을 잡고 2020년 대선은 공화당과 민주당 후보들의 경쟁이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공산당 사이의 대결이라고 말했다.궈원구이는 중국공산당은 10개도 되지않는 홍색가문의 20명도 되지않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면서, 99.9% 중국인들이 공산당 해체를 바라고있다고도 말했다.

 


미국의 반격도 이어지고있는데 화웨이에 대한 기존 제재를 유지하는 동시에,화웨이 등 5개 중국 기업들과 연방 정부기관들의 거래도 추가 금지됐다.이대로가면 중국은 향 후 희토류와 미국 국채 매각,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에 대한 제재등 쓸 수 있는 카드는 모두 동원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정권유지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않는 중국 공산당이 무역분야외, 기술과 안보분야에서 까지 극한대결에 나선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우려하지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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